오늘은 2023년 또는 앞으로 나올 에이다 호재와 관련된 이슈와 시세를 분석하면서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자.

에이다의 경우 메이저 반열에 올랐지만 인지도 측면에서 솔라나 보다는 다소 낮아진 상황이다.

 

 

2023년 1월 기준 시가총액 14.8조 원

 

이더리움과는 다른 차세대 블록체인, 에이다

 

에이다는 이더리움과 다르게 3세대 블록체인이라고 일컫는 우로보로스 지분 증명(Ouroboros PoS) 방식으로 신규코인이 발행된다.

에이다의 총 발행량은 450억 개이며 현재 유통량은 약 350억개 정도다.

 

효율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우로보로스

기존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연간 에너지 사용량은 130 TWh / 50TWh에 비해 카르다노 에이다는 6GWh 다.

애초에 이더리움의 에너지 사용량과 수수료의 문제점을 파악한 카르다노 재단은 기존의 작업 증명과는 달리 지분에 비례하여 블록에 기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 슬롯 리더를 설정하여 확장성 문제와 과도한 에너지 소비를 막을 수 있는 오로보로스 블록체인을 채택하였다.

 

로드맵 스탭4 Basho 단계의 에이다

정말 느리지만 뚝심있게 꾸준히 로드맵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카르다노 재단은 2022년 알론조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장성을 향상 시키는 핵심 레이어 2 솔루션인 히드라(Hydra) 업그레이드를 완료하였다.

이로써 프로토콜 안전 메커니즘을 완성하게 된다.

 

2023년 스탭 4 Basho 단계에서 메인체인에 사이드 체인을 추가하여더 많은 트랜잭션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성능이 향상 시킬 예정이다.

 
 

2023년 현재 사이드 체인 툴킷이 완성되었으며 이더리움 가상머신 (EVM)과 호환되는 사이드체인의 퍼블릭 테스트넷을 구성하고 있다.

사이드체인의 스테이크 풀 운영자 (SPO)들은 기존 노드 운영자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미 예고 되었던 것이지만 2023년 7월 에이다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하여 Defi, Pay, DApp 서비스 등 브릿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에이다 가격 전망은?

2023년 이후 에이다에 대한 이슈를 살펴보았으니 이제는 시세에 대한 전망을 분석해보자.

현재 에이다는 원화 기준 428~435원 구간에서 횡보 중에 있다.

일봉 상 상승 파동에 대한 단기 조정 수렴 2번 있었지만 420원 이상 지지 받는다면 다음은 480원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큰 흐름으로 보아 상승세가 유지되면 550원까지도 예상.

1월 이후 데이터 플로우에 의한 2023~2025 에이다 가격 전망 예측.


개인적인 데이터 자료를 근거로

산출해낸 가격이니 참고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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